건축 쪽 희망 진로를 가진 친구에게 선물했습니다. 디자인과 글의 내용이 아주 본인에게 새롭고 유익하다고 기뻐했어요. 자꾸만 이 책은~ 하길래, 그거 잡지라고 알려줬더니 깜짝 놀라면서 앞으로는 잡지를 사야겠다고 하더군요. 잡지가 이렇게 유용한 정보를 많이 담고 있는지 몰랐다나.. 그래서 다른 잡지는 몰라도 <잡담>은 일단 많은 것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제가 우쭐해져서) 잔뜩 자랑했어요. 좋은 잡지 감사합니다. 배송이 빨리 오지 않아 문의드렸었는데, 친절한 답변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