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작가님께서 펀딩을 하신다는 소문에 바로 후원을 했고 드디어 오늘 배송이 왔네요!
엽서에 그려진 그림이 아름다워요. 삽화 퀄리티도 좋아요.
그리고 최근에 힘든 일이 많았는데 누군가 저와 비슷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참 위로가 되네요. 작가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2만원 결코 아깝지 않은 금액이였고 앞으로 무기력할 때마다 물 한 잔을 마시며 이 책을 두고두고 읽어보려고요. 진솔한 이야기 담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