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아트북, 소녀와 꽃마리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

20대에는 영문학을, 40대에는 서양화를, 50대에는 1인 도서출판 KKOTMARI를 시작했다.
작지만 아기자기한 온전함을 가진 것을 좋아하고, 파스텔을 문지르며 감정을 흘려보내는< RUB AND FLOW >연작을 그리며, 이야기를 쓰고 그리고 있다. 창조성은 자신을 너그럽게 만들고 자신과 타인을 치유한다는 말을 믿으며 예술 활동을 통해 계속 성장하고 잘 늙어가기를 바라고 있다.
<꽃마리>외 대구 아트웨이 아트북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제작한 아트북 <RUB AND FLOW>와 대구의 시인 고월 이장희에 대한 아트북 <고월>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