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코엔 이게 우디...한.. 것 같아요..!
우디를 원래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뭐랄까... 비눗물 풀어둔 뜨거운 욕조에서 욕조하는 느낌인데
히노끼 탕은 아닌데, 주변에 벽이든 뭐든 나무가 있어요!
그래서 가벼운 비누거품같은 느낌이 아니라
사우나같은 느낌으로 묵직함을 같이 주는 것 같아요.
텀블벅 향수 중에서 성공한거 뭐 있냐 물어보면
몰래 언급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좋았는데, 귀찮아서 후기를 안남기는 사이에
작가님들이 하나둘 없어지셔서 ㅠㅠ
얼른 돌아오시길 희망하면서 후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