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그래픽 디자이너 김헵시바, 주혜림이 프로젝트 이미지걸스를 위해 결성한 팀입니다.
김헵시바는 3년 동안 닷페이스의 디자이너로 일했고, 현재는 오늘의풍경의 일원으로 합류했습니다. 디자인의 정치적 역할을 고민하며 그 고민을 형태와 실천으로 끌어오기 위한 그래픽 디자인을 합니다.
주혜림은 창작자의 의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작 연출을 시도하는 작업에 관심이 크며 출판분야에서 인쇄에 도움을 주는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실체로 구현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제작 과정을 디자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