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그림 너무 좋고 프로젝트 텀블럭 성공해서 정말 기쁜 마음입니다.
다만, 택배가...
주말에 비가 많이 와서 택배가 홀랑 젖어서,, 안에 책이 찢어지고 우굴쭈굴 난리네요.. 주말에 육지 출장 다녀오자마자 확인했는데 ㅠ 다행히 한권은 그나마 볼 수있겠는데 다른 2권은 물 비린내랑 택배 상자 냄새 너무 심해서 말려도 못 볼 것 같아요... 슬픔.... 노트는 다행히 얇아서 말리면 쓸 수는 있을 것 같네요.
14일에 배송된다고 해서 주말 비소식에도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12일 아침 7시에 택배 배송됐다는 문자받고 왤케 빨리 왔냐며.... 결국 우려대로 책이 많이 상했네요.
혹시나 이중포장이거나 비닐에 싸서 책을 넣어주시지 않았을까 기대도 했지만...
하지만 이미 받은거 어쩌겠어요.
한권이라도 그나마 덜 젖어서 다행입니다.
다음엔 비에 대비해서 포장에 신경써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