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소개
너무 늦은 후기지만 남깁니다. 현생살다 우연히 차에 먼지쌓인 책을 보고 다시 읽다보니 어느새 마지막 장을 넘기게되었다 마지막에 마지막 고린도전서 성경글귀를 보며 생각이 많아졌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엔딩까지 너무 여운이 남고 완벽해서.. 저 역시 민수를 영원히 잊지 못할 작품이네요.
윗쪽이 찌그러진것 빼면 빨리오고 내용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