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 프로젝트를 후원한 대부분의 분들이 그렇겠지만, 저역시 평소에 심리나 철학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꾸준히 쓰는 일기 외에도 이런 제품이나 프로젝트를 보면 관심이 가서 또 구매하고는 합니다. 그중에서는 당연히 기대보다는 이하인 제품들도 많았고요. 그래서 크게 기대하지는 않은 상태로 물건을 받아보았는데, 몇 장 넘겨보는 순간 왜 일기에서 워크북으로 변경하신 건지 바로 알겠더라고요. 내용도 알차고, 내지 디자인도 깔끔하고, 표지와 제본도 튼튼해서 놀랐어요. 얼마 후면 동생이 제대하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사회에 한 발을 낸딛을 동생에게 선물하고 싶어 바로 연락드려 한 권 더 샀습니다. 나중에 다 쓰면 펼쳐놓고 서로의 성향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