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사람들'은 1982년 농촌탁아 후원을 시작으로 1989년 12월 18일 창립한 전국여성농민운동연합의 후원단체입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까지 여성농민운동을 응원하기 위해 매달 정기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수 많은 분들의 지지와 응원 덕분에 여성농민운동의 깃발을 힘차게 꽂을 수 있었습니다.
땅을 딛고 선 우리 모두 '땅의 사람들'입니다.
여성농민들이 조금 더 힘을 내고, 농업이 귀하게 대접 받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커지는 농촌 공동체를 늘 염원합니다.
진짜 여장부라는 말에 딱 어울리는 분들의 이야기였네요.ㅎㅎ
여성농민운동이라는 것 자체를 처음 알게 됐는데 좋은 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북콘서트를 가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책의 내용도 콘서트의 구성도 좋았지만, 작은것들이 모여 숭고함을 이룬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현장 분위기에 덩달아 흥분되고 신났습니다~^^ 제가 겪어보지못한 이전세대의 공동체정신과 누구나 품을 수 있는 따뜻한 정이 흘러넘쳐 새로운 경험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