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roposophischer Grundlage 교육, 치료, 예술을 위한 안트로포소피 기본과정 (라이어 중점)'을 통해 라이어의 매력에 빠져 '라이어 앙상블 라일락(LEIERAK)'을 창설, 예술감독으로 다분야에 걸쳐 활동을 하고 있다. 2018서울국제불교박람회 명상대제전에서 오프닝 무대로 '음악으로 장엄하는 공양'을 선보였으며, "춤추는 헬렌켈러"와 함께 플레이백 즉흥연극에 참여하고있으며, 매주 화요일 라이어 음악감상회 '행복한약국 행복한 음악감상'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라이어를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