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사람에 대한 관심에서 공부를 시작했고 결국에는 자신에 대한 관심으로 귀결이 되어 나는 왜 태어나서 살아가는가에 대해 항상 문제제기를 하면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전해오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물어옴에 진지하게 답하고 대화하다 보면 심리적인 흐름이 보이고 서로가 원하는 답을 찾게 됩니다. 그 속에서 살아가는 냄새가 나고 향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고의 흐름과 삶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글을 적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