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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위로의 물방울, 힐러향수 <i2O DiEM>

프로젝트 커버 이미지
신뢰와 안전
프로젝트 정책
- 펀딩 종료일 후에는 즉시 제작 및 실행에 착수하는 프로젝트 특성상 단순 변심에 의한 후원금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예상 전달일로부터 20일 이상 선물 전달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수수료를 제한 후원금을 환불해 드립니다.
(플랫폼 수수료: 모금액의 5%, 부가세 별도 / 결제 수수료: 결제 성공액의 3%, 부가세 별도 )
- 선물 전달을 위한 배송지 및 서베이 답변은 2023. 10 . 10에 일괄 취합할 예정입니다.
- 이후 배송지 변경이나 서베이 답변 변경을 원하실 때에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개별 문의하셔야 합니다.
- 파손 또는 불량품 수령 시 7일 이내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 및 AS 문의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신청해 주세요.
- 파손이나 불량품 교환시 발생하는 비용은 창작자가 부담합니다. 선물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 외에 아이템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 후원자가 배송지를 잘못 기재하거나 창작자에게 사전 고지 없이 배송지를 수정하여 배송사고가 발생할 경우 창작자는 최대 1번까지 재발송 해 드립니다. 배송비 부담은 후원자에게 있습니다.
예상되는 어려움
프로젝트 내 기재된 10월 18일은 선물의 예상 전달 시작일입니다. 후원자분들에게 도착하는 날은 지역 또는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시작일을 명시하였습니다. 만약 해당 날짜에 준비 가능한 물량이 모두 소진된다면, 이후 일정을 추가하겠습니다.

예상 전달 시작일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은 향수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최종 포장의 진행이 더디거나, 최종 검수를 수차례 하게 될 경우 지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까지 고려하여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혹 배송이 늦어지거나,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사유로 지연이 될 경우에는 커뮤니티를 통해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작자 소개

센트힐러 조향사J's 영혼의 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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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향수 너무 잘 받았고, 현재 열심히 사용 중입니다! 예전 펀딩도 그렇고 향이 정말 좋아요..아름답고 우아한 느낌이 들고, 위로가 되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향입니다! 향수로도 사용하고 있지만 생활 공간에도 한번 뿌려 놓으면 마치..공간 자체가 시원한 숲을 거닐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마음이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추천드려요. 용량도 엄청 넉넉해서 꾸준히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이런 위로의 향을..세상에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DiEM 향수 후원 후 30일 성장 프로젝트까지 함께 했습니다. :) 평소 냄새에 예민하고 향수를 좋아해서, 다양한 향수를 모으고 있어요. 너무 달거나 강하지 않은, 그러나 존재감 있는 향을 좋아해서,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나 중성적인 느낌의 약한 우디, 스모키향, 혹은 가벼운 플로럴 계열의 향을 좋아합니다. 너무 파우더리한 머스크나 우디향이 진한 경우, 혹은 지나치게 프루티한 향은 좋아하지 않아요. 다른 분들의 향수를 펀딩해본 적은 있지만 조향사J님의 프로젝트는 처음이었고, 향수를 시향 없이 펀딩하는 건 모험적인 결정이지만, 사전에 시향할 수 있는 샘픔을 받아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 향이 맘에 들어 더욱 좋았구요.. :) 본품은 더욱 마음에 들어 거의 매일 사용하고 있어요. 어떤 향이든 탑노트는 향이 다소 강하게 느껴져 코끝이 찡한 경우가 많은데, 신기하게도 탑노트가 부드럽고 잔향과 거의 동일한 향이 느껴져요. 독하지 않으면서 존재감은 확실해서, 외출 시 뿌려도 오래도록 같은 향이 유지돼요. 마치 내 원래 향인 것처럼요. 어나더13과 비슷한 느낌인데 그런 화학적인? 향과는 또 다르고, 그보단 훨씬 부드럽고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30일 성장 프로젝트 주제가 독서였는데, 책을 읽으면서 맡기에도 참 좋은 향이었어요. 코를 강하게 자극하지 않으면서 포근하게 공간을 채워주는, 디퓨저나 캔들로도 좋을 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렌치코트, 니트, 블랑켓, 울 볼, 고서점, 페도라, 로퍼, 재즈음악, 같은 이미지를 떠올렸어요. 가을 겨울에 잘 어울리는 향기고, 남녀 상관없이 잘 어울려요. 저의 데일리 향수는 롬브르단로, 오데썽, 어나더13, 오스만투스, 바이링거 등입니다. DiEM은 어나더13, 바이링거, 탐다오 이 사이의 어딘가...의 느낌이에요. 이 비슷한 향을 좋아하지만 너무 무겁게 느끼셨거나 조금 더 데일리한 향을 원하신다면 딱 좋을 향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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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받고 정성스럽게 꼼꼼하게 포장된 모습에 조향사님의 섬세함을 느꼈습니다, 향 또한 제 기대를 저버리지않았네요, 위로의 향이란 말처럼 지친 제 자신에게 평온함과 따뜻함을 주며 늘 잔잔한 우드향이 느껴져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거 같아요, 어디서든 부담이없이 사용하고있으며 저만이 느낄수있는 향이라 더 의미있는거 같아요. 현재까지 너무 잘쓰고있어요~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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