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해외 생활을 통해 자연스레 사람과 환경의 상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18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패션 부문 수상을 기점으로, 환경과 소외된 지역 경제를 생각하는 소셜 벤처기업이자 사회적 기업 (주)할리케이를 설립하였답니다. 할리케이는 윤리적인 소비와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업사이클 비건 패션 브랜드예요. 생산 과정 전반에서 고용 취약 계층인 경력 보유 여성 및 시니어 클럽과 함께하며 환경과 사람의 진정한 상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내부가 생각보다 정말 많이 넉넉하고 또 가벼워서 짐을 많이 넣어도 부담스럽지 않아 요즘 요 가방만 들고 다나고 있어요!
색상도 솔직히 고민이 좀 많았는데 스카이블루색 하길 너무너무 잘 했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