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요. 저에게 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어디에도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던 그런 속마음이 고스란히 적혀있어서 ’아, 나만 그렇지 않구나, 다들 같구나‘ 싶었어요 ㅋㅋ 특히 ‘세상은 아무렇지 않다. 날씨가 유난히 좋다. 비나 내렸으면’ 하고 생각했던 부분이 똑같아서 공감됐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
늦지만 지금이라도 후기를 적어보아요!! 그때 받자마다 읽어봤어요! 많은 감정이 들더라고요...뭔가 슬프기도 하고 좋은 책이에요!!
귀여운 그림에 너무 공감되는 아픔의 표현 ㅠ ㅠ 남동생을 좋지않게 떠나보낸 제 마음에 위로가 되네여. 엄마한테도 잘해야겠다고 볼때마다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