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5cm 1사이즈 기준, 정강이 살짝 위 정도 오는 길이로 굉장히 길어요! 저는 굽 있는 워커랑 같이 코디했어요.
통통한 편인데 품도 넉넉하고 천이 찰랑이는 느낌이 강해서 핏이 정말 예쁘게 떨어져요.
허리끈이 한창의 안에 있어서, 허리춤의 구멍으로 빼내어 입으면 되는데 처음에는 잘 안보이더라구요!
허리끈이 안에서 바깥으로 나오는 구조라 밖에서 봤을때 정말 깔끔하고, 뒷주름이 지지 않는다는 게 큰 장점같아요. 허리끈은 굉장히 긴 편인데, 고름을 묶고 나서도 한창의 길이랑 비슷했어요. 너무 긴게 싫으신 분들은 옷 안에서 한번 교차 후 구멍으로 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천이 매끄러워서 잘 여민 후 고름을 매주어도 조금 풀리는 편이예요. 안에 나시 등 간단한 이너를 입는 게 좋았어요.
세조대는 심플 깔끔한데 확실히 같이 해야 포인트가 되더라구요. 스크런치도 머리 깔끔하게 올려묶어 씌워주니 정말 예뻤어요! 다만 스크런치는 고무줄이나 주름을 만져보니 머리를 묶는 용도보다는, 이미 묶인 머리에 포인트를 주는 용도인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예쁘긴 해요!
팔이 조금 길긴 하네요!
이런 스타일의 통통 키작녀 여자가 입을만한 한복이 많지는 않은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날이 더워지고 제품을 받아서ㅠㅠ 많이 못입은게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