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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되는 어려움
수작업 특성상 리워드 수량에 따라 제작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제작 과정 중 ~±1cm 사이즈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품 사진을 보고 혁신적인 북커버라고 생각해서 주문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다른 제품보다 신축성은 조금 나은 정도였어요... 달린 끈을 조여서 북커버의 크기를 조절하는 줄 알았는데, 그 끈은 기능이 없고 그냥 책을 벌어지지 않게 해주는 거였더라구요. 이 북커버 하나로 모든 책을 감싸기는 무리고 특히 작은 책에서는 많이 헐렁거려요. 끈을 보고 저처럼 기대하시는 다음 구매자 분들이 있을까봐 후기 남깁니다. 그리고 사은품으로 사무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은색 클립 2개'가 옵니다. 작가님의 노고에는 감사드리지만 3.5만이라는 가격 대비로 추천할만한지는 모르겠어요.
아래 다른분 리뷰에 공감합니다... 긍정적인 리뷰가 대다수긴 하지만요.. 저는 타브랜드 인생 최고의 북커버(가방)를 가지고 있어서 이거는 단지 실버라는 이유로, 사이즈가 변한다고? 흠.. 하며 구매했어요.. 일정보다 배송이 며칠 빨리 와서 바로 사용해보았는데 이건 책을 보호한다기보다는 그냥 표지를 예쁜 천으로 '가려준다' 랄까요..
흐물흐물거리고 책 표지가 야무지게 안 넣어져서 책이 구겨질까 불안했어요. 소재상 단단하게 잡아줄 수가 없고 이리저리 만지작해줘도 책이 좀 움직입니다. 크게 신경쓸 필요 없이 휙~ 끼우고 들고나가는 걸 상상했는데 생각보다 여기저기 손이 많이 가고, 안 구겨지게 안 못생기게 들고 다니려면 조물조물 신경을 많이 써야 하네요. 개인적으로 크기가 작은 책은 잘 안 읽어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충분히 큰 책도 불안한데 작은 책은 어떻게 써야 할 지...
처음에 받고선 너무 얇고 .. 커버를 씌우고 책을 읽을 때 손끝을 받쳐주는 사용감도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하루이틀 들고 나가보니 나름 정이 붙고 있어요.
실버 컬러, 셔링 디자인은 쉽게 찾아볼 수 없고 예쁘지만 실용성 측면에선 잘 모르겠습니다 :) 증정된 클립도 그냥 평범한 사무실 클립이에요. 케어라벨에 자석을 붙여서 책갈피로 사용할 수 있는 건 독특한데 저는 가름끈이나 기존에 가지고 있던 책갈피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인스타 게시글 같은 거 보면 창작자님 마음이 엄청 약하신 것 같은데 .. 그래도 돈을 내고 구매했으니 솔직한 후기 남겨봅니다 ㅜㅜ 처음보다는 1년 뒤 만족감이 더 높다는 글을 봤어요. 저도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너무 늦은 거 아닌가 고민하다가,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계~~~~~~~~속 마음에 들어서 늦은 후기라도 남겨봅니다^!^
일단... 끼자마자 아주 엘레강스+힙 한 것이.....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표지를 가려주고 책이 망가지지 않게 보호해주는 용도 이상으로, 책을 항상 곁에 두고 싶게 만드는 북커버에요!(괜히 손에 들고 다니고 싶은... 고런 예쁨**) 여기에 센스만점 케어라벨 책갈피까지 붙인다?? 그냥 끝장나는 거거든요... 제가 제일 힙한 독서광이 될 수 있거던요....😎
게다가 비닐봉투 대신 북파우치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너무 좋고, 리사이클링 원단으로 만들어주신 것도 완전 좋고.. 텀블러랑 이 북커버를 들고 다니는 것 만으로도 환경을 엄청 지켜주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요ㅎㅎㅎㅎㅎ
특히 제가 이 북커버를 갖고 싶다고 생각한 건, 책 크기에 맞춰 여러가지 북커버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때문이었어요! 엄마도 보자마자 "큰 책 작은 책에 다 잘 맞겠다 그거? 예쁘네?"하시면서 딱 알아보셨어요ㅎㅎ 뺏기기 전에 그냥 하나 더 사서 엄마도 선물해드리려구요!
받은 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지금까지 너무 잘 사용하고 있다고, 소중한 북커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사장님~~~~~✨
+6
북 커버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듭니다. 태그 북 마크도 재미있고 엽서도 너무 예뻐서 집안 곳곳에 붙여 놓을 생각입니다. 책도 여러 책 사이즈에 맞아서 정말 유용합니다. 책을 자주 읽는 편은 아니지만 북 커버 때문에 괜히 책을 들고 다니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