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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열자마자 후기를 적지 않을 수 없어서 바로 작성해봅니다
카드지갑과 함께 있던 귀여운 키링은 생각보다 단단해서 오래 달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 좋았어요ㅎㅎ
그리고 카드지갑은 정말로 누군가 입고 사용했던 청바지임을 확실히 알 수 있던게 청 자체에 자연스럽게 잡혀있는 주름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자원 재사용 의미를 다시한번 상기시키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또한 카드지갑에 겉면에 예쁘게 달려있는 핀과 택이 너무 귀여웠구요,
내부에 동봉된 정성스럽게 적어주신 편지와 사탕에 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져서 후원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래오래 잘 들고 사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