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평 : 놓치기 쉬운 관계의 계기에 대한 점검이 가능하다. 주로 이야기를 창작할 때 작가마다 시작점이 다릅니다. A작가는 세계부터 만들고 캐릭터를 세계에 맞추는 방식이 있을 수 있고, 저처럼 캐릭터를 만들고 세계로 넓혀가는 방식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 만, 크게 두 가지로 생각됩니다. 하나는 세계에서 캐릭터로 좁아지는 방식, 하나는 캐릭터에서 세계로 넓히는 방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여러 방법들 중에서도 주인공과 인물들, 아니면 두 번째 주인공. 결국 등장인물 간의 관계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 분위기, 말투, 행동 등이 다르게 나올 테죠. 당연한 얘기나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상호 간의 작용의 트리거를 놓칠 때가 많습니다. 그냥 놓치는 거라면 수정하면 끝 아니냐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왕하는 거라면 매끄럽게 흐르는 게 좋겠죠? 로맨스 라면 보통 '사랑' 하나에 꽂힙니다. 하지만 여기서 로맨스는 그거 하나만이 아니라고 하죠. 캐릭터 사이에서 일어나는 관계성을 어떻게 갖춰야 하는지 배우거나 재점검 혹은 보다 넓게 생각의 넓이를 키울 수 있는 계기다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관계성이 애매하다.', '어떻게 잡아야 갈등이 합리적일까?', '이게 사랑이 맞나?' 등의 애매하거나 모르겠다고 생각하신다면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미 작가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도 한 번 읽어보시며 즐겨보시는 게 어떨까 조심히 꺼내어 봅니다.
웹소설 읽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정말 다양한 웹소설을 읽었으며, 그 글을 읽으면서 웃고, 울고, 화내는 등 다양한 감정들을 느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언젠가 '나도 한 번 글을 써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mbti 파워 N인 저는 다양한 웹소설을 읽으면서 '이런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면 어떨까?', '이때 주인공이 이런 행동을 했다면?' 등 다양한 상상을 아주 많이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내가 과연 나의 상상을 글로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내 글이 시장에서 먹히는 글일까?'라는 불안감들이 내재해 있었죠. 글 쓰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양한 작법서를 읽으면서 하나둘씩 배워 나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업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는 느낌 뿐이었습니다. 그때 이 프로젝트가 저에게 길잡이가 되어 주었어요. 어떻게 하면 될지에 대해 하나의 키를 주었어요. 아직은 나아가야 할 길이 멀고도 험한 것 같지만 매일 조금씩 노력해 보려구요. 이런 좋으 프로젝트 펀딩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작가님의 작품을 바탕으로 열심히 노력할게요! :)
1권, 2권을 꼼꼼히 읽고 나서 잠깐 생각에 홀로 생각에 빠졌습니다. 두려움은 둘째 치고, 글을 쓴다는 행위 자체를 안일하게 생각하고 나태해지지는 않았는지 말이에요. 덕분에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급해도 되는지 몰라 느낌만 살리자면. 2권 강의 자료 중간 부분쯤에 작성되어 있는 '꿈에서 하룻밤 묶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그 문장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뭐라고 해야 할지. 그저 저 또한 글을 쓰는 사람이다 보니 이런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표현법이 아름다웠어요. 때문에 그 누구라도 좋으니, 저도 저의 꿈을 읽어줄 독자님들을 찾으러 떠나볼까 싶습니다. 좋은 프로젝트 진행해 주셔서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캐릭터를 심도있게 구성하고 싶을 때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제가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내면적 설정 부분인데요. 캐릭터 서사를 짤 때 필수인 부분이라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