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대한민국’과 ‘호주’, ‘덴마크’를 오가며, 도매업, 농업, 요식업, 교육업, 쇼핑몰, 타투이스트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치를 쌓은 대한민국 청년. 2015년부터는, ‘덴마크’에서 ‘2년’, 그리고 ‘한국’에서 ‘1년’이라는 시간을, 오로지 ‘우울증’연구에 투자하였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라고 불리 우는 곳에서, 자신이 원하던 모든 것을 이룬 후에, 몸을 움직일 수 없었던 것이 연구의 동기라 할 수 있으며, 현재는, 그 모순에 대한 ‘원인’과 ‘우울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고자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