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4월의 추금리, 연극 <배꽃이 지던 과수원>

청년예술가 창작집단 <빼어날 수>
@garden_of_pears (인스타그램)

사회의 이면으로 남겨진 것들을 수면 위로 끊임없이 끌어 올리는 일은 예술인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값진 일이자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고, 변화의 시대 속 그림자로 남겨진 이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창작하여 무대화합니다.
<빼어날 수>의 여러 시도들이 여러분들의 삶의 벗이자 볕뉘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