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딴집으로 가고(찾느라 힘들었어요) 책모서리도 찍혀있고 좀 그렇지만 더우신데 애쓰시는 창작자님과 택배 기사님의 노고를 생각해서 그냥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잘 나왔습니다 고생하신 흔적이 역력 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획기대합니다^^
저자의 후기에 나오는 것처럼, 이제는 게임기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이러한 서적을 읽은 것 자체가 '게임 고고학'에 참여하는 것과 같은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이 게임기에 이런 일이 있었구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비지니스나 개인의 판단과 결단 등에 도움이 되는 인문학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훌륭한 번역과 반가운 소재, 그리고 빠른 배송으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