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설 쓰는, 참 독한 작가를 꿈꿉니다. 낸 책으로는 <달에서 내려온 전화(21)>, <유럽 단편집(19)>, <불친절한 여행 에세이(18)>, <미국 로망깨기(18)>이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에는 네이버 오디오클립 크래커스 북을 통해 책 이야기를 나눕니다.
책포장도 너무 이뻐서 선물받는 느낌이었어요❤️감사합니당
무생물 사랑이라는 그 한마디에 반해 책을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소설과 창작물을 사랑하는 독자로서, 매일 아무도 모르는 세상을 그리다가 지우는 사람으로서는 너무나도 위안과 용기를 북돋는 에세이 한권이었습니다. 작가님의 글쓰기 사랑을 응원합니다!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
글지마 작가님이 왜 '글지마'라는 이름을 쓰시는지 절실히 느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같은 글쓰는 사람으로써 공감되고 힘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