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 초라하고, 이따금 반짝였던 숲의 일기 [숲일]

똥손이라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어플과 함께 질렀는데 세트로 만들어주신 가이드북 보면서 재밌게 잘 쓰고 있네요ㅎㅎ감사합니다!

브러시파일이 읽히지않아서 작가님께 메시지나 따로 디엠을 보내도 전혀 답이 없으셔서 일절사용을 못하고있어요.. 그저 답답할뿐..

앞 전의 일기들은 제 기록물이 없어 읽기만 하다가 2019년 부터는 제 기록물들과 함께 읽는 재미가 있었어요, 사진과 글이 잘 어울리고 가독성이 좋게 디자인되어 더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숲님의 글씨체를 받았다는 것이 기분이 좋네용😎 또 다른 버전의 일기나 글이 나오면 또 읽고 싶을 거 같아요. 재밌기만 하겠다란 생각이 많이 깨진 글이었습니다.

아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트라 너무 좋아요!! 저는 오류 나는 거 없이 아주 잘 됩니다 ㅎㅎㅎㅎㅎ 이제 똥손으로 브러쉬 다루는거랑 그림 연습을 하면 되네요. ㅋㅋㅋ 또 재미있는 브러쉬 그림, 템플렡 세트로 해주세요. 잘 사용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