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프로파일러 관련 드라마나 영화, 책 등을 즐겨보는 후원자입니다.
매번 볼 때마다 해외가 배경이거나 국내여도 현대 수사물이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러던 찰나, 과거에도 비슷한 범죄나 사건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더군요.
이번 펀딩은 재미도 있지만 탐구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다양한 사망 사례와 판별 및 조사 방법, 검복 과정 등 흥미진진하더군요.
또 한자가 많지만 주석으로 쉽게 풀이 되어있고, 단어장도 있어서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아보였습니다.
앞으로 찬찬히 읽어보면 새로운 조선의 면모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색다른 펀딩이 올라오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