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재즈음반 [박근쌀롱 1집]의 보컬로서 주목 / 앨범 [In the Depth of my heart]를 시작으로 [조정희 & 조순종 Play Bill Evans], [3일의 낮과 밤] 등을 통해 조정희만의 감성을 재즈씬에 각인 / [재즈동요이야기1,2]를 통해 재즈와 동요 콜라보 / [로맨스가 필요해 3] 를 비롯, [엔젤아이즈], [굿와이프], [무정도시]의 OST에 작사와 보컬로 참여 / 2021년 정규앨범 [Songs and lullabies]를 발매 / 2023년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