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게이션 향수를 받았는데요 핀란드 투명 이글루 안에서 바라보는 오로라라는 독특한 설명과 호텔안이라는 특수한 장소에 어떤향이 올지 두근두근하면서 받았어요 방금 받아서 칙하고 뿌렸는데 엄청 시원한 향이 나더라고요 그러면서 비누향같은 엄청 깨끗한 향기가 포근하게 폭삭하고 다가오더라고요 핀란드의 시원하고 청량한 향이 솔솔 베이스로 나고 그 사이에서 막 씻고 나와서 깨끗한 침구에 폭 안겼을 때의 깨끗한 향이 나요ㅋㅋ 그리고 너무 달달하게 올라오는 향이 너무 시원해질수 있는 향을 마감하더라구요 갈수록 달달해지고 베이직한 향이 나는 것 같아 부담 없이 쓰기 좋아요 기존의 향수들이랑 다른 톡 튀는 향수가 생겨서 너무 만족해요. 저를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향인것 같아요
말차라떼 30프로 꽃향기 30프로 분내 30에 쌉싸름함 10이 강조된 향입니다
+3
구매해봤는데 약간 후추?와 화장품향이 섞인 냄새인거같아요 지속력도 생각보다 너무 짧았고, 이왕 구매했으니 익숙해지겠지 계속 써보자 하는 맘에 3-4번 정도 썼는데 뚜껑을 여는 과정에서 향수분사되는 부분이 사진처럼 아예 빠져버렸네요빠진부분을 다시 눌러넣어도 뚜껑닫았다 열면 또 같이 빠지고 뚜껑과같이 열리니 향수가 1/3은 뚜껑 여는 과정에서 쏟아졌네요....처음 사용할때부터 뚜껑 잘 안 열려서 불편했는데 역시나 였어요ㅠ 역시 향수는 시향해보고 향수가 잘 눌리고 잘 분사되는지 확인해야되나봐요 큰맘먹고 향수 구입했는데 속상하네요
+1
제가 상상했던 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좋아요
근데 향수병이... 뚜껑열때부터 많이뻑뻑하긴했는데
결국 뚜껑에 스프레이가 박혀서 떨어져나갔네요 ㅠㅠ...
열리면서 향수도 ㅋㅋ 엄청 새서 지금 향긋함이 온 곳에 배일것같아요 ㅋㅋ
무튼 향수병 퀄리티가 조금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