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로그의 출발점은 필름 사용자로서의 불편함 해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필름 한 롤 단위로’ 본인 계정에 영구적으로 필름 사진을 정리, 관리하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본인 계정에서 날짜별로, 필름 종류별로 아카이빙(archiving) 방식으로 정리되어 나타나기에 언제 어디서든 손 안에서 편하게 꺼내 볼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쌓여가는 필름의 보관 방식을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관리하도록 만든 것이 지금의 필름로그 (Film+Log: 필름을 기록하다) 서비스의 출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