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무화과 향을 가득 담은 비누향 [Fig Soap]

북부지역에 살아 금목서를 볼 기회가 없어서... 금목서 향이 궁금해서 펀딩했습니다. 향을 향수로 처음 접해봤고 나중에 제주도 가서 진짜 금목서 향을 접해봤는데 어디서 익숙한 향이 나길래 어 어디서 맡아본 향이네 하다가 금목서인걸 알았어요ㅠㅠ 금목서 향을 너무 생생하게 잘 재현해주신 것 같습니다. 독하지 않고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 사실 글로만 읽어서 제 취향이 맞을까 싶었는데, 진짜 제일 딱 제취향인 향을 찾은것같아요. 너무 최곱니다!!

이름과 딱 맞는 향기입니다. 뿌리자마자 생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요😚 생화 특유의 여리한 꽃잎느낌과 자연스러운 달콤함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발향도 잘되는 편이고 은은해서 좋아요. 봄날씨에 딱입니다💛🧡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 하고 바람도 많이 불고 비와서 춥기도 했지만 그래도 목련과 개나리가 활짝 핀거 보면서 이 향기를 맡으니 더욱 봄느낌이 나네요! 완연한 봄날씨와 노란꽃이 연상되는 그런 예쁜 생화향입니다😍 아망떼 창작자님, 이렇게 좋은 향기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이 첫펀딩이었는데 향도 좋고 문의사항에 대한 소통도 잘되셔서 더욱 신뢰가 갔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향기 기대하며 응원드려요! 다음 펀딩도 알림신청 하고 기다릴게요💕💕

새벽 공기라는 말과 파란 디자인에 끌려서 도전해본 향수. 원래는 비누향을 제일 좋아했는데 저의 최애 향수가 되었네요ㅎ 시원하면서 은은하게 달달한 느낌? 잘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디 쓰면 재구입 의사 만땅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