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들이 직접 알려주는 <뮤직 페스티벌 가이드북>

no music new life라니🤭 글의 퀄리티도 좋고, 짧지만 강한 글들이 넘 맘을 울리네요💪

정말이지, 이 책은 페스티벌 초심자부터 고인물까지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요. 정보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열기가 느껴지는 생생한 후기들도 담겨 있어서, 텍스트에서도 뜨거움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책 읽으며 중요한 부분을 메모해 가며 읽었는데용. 바로바로 페스티벌에 갈 때마다 잊지 않기 위해서죠. 가고 싶은 국내 페스티벌을 적어보니 11개나 되더라구요 .?? 돈 열심히 벌어야겠다. 페스티벌에 가기 전에 이 책을 읽었더니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준비물 편이요! 덕분에 김말국을 페스티벌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환상적이었답니다,,ㅠㅠ 앞으로는 김말국. 페스티벌 전에 읽었을 때와 다녀온 후에 다시 읽었을 때의 느낌이 또 다르더군요. 이거 웨않사,,, 솔직히 안 사면 손해인 것. 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렐루야 만세! 가이드북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짐색과 손등 쿨토시도 너무 유용했어요. 짐색이 너무 예뻐서 앞으로 페스티벌, 여행, 일상 어디서든 들고 다닐 례정이에요. 짐색 농협은행,,, 쿨토시 기업은행,,, 모두 펀딩 기획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페스티벌이 어려운 사람에게 이 책은 정말 유용하다고 생각해요!!! 콘서트는 여기저기 다녀도 페스티벌은 안가던 제가 이번에 펜타포트를 가게 되었는데 정말 좋아요 ㅠㅠㅠ 나락도 락이고 극락도 락이고 페스티벌라이프 앞으로도 좋은 소싣 많이 부탁드릴께요!!!

얼마 전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를 다녀왔는데, 신기하게도 펀딩 당시엔 예정에도 없던 일정이었어요. 그런데 마침 그 페스티벌 전에 이 책을 받아보게 되어서 페스티벌 초짜인 제가 엄청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무얼 챙겨가야하는지, 날씨가 궂을땐 어떤지, 피크닉존과 스탠딩존의 차이, 슬램 문화, 행사진행방식, 기타등등 모든것을 다 이 책한권으로 예습해갔습니다.. 알려주는 고인물 일행이 없었어도 너무 든든했어요. 이런 문화도 책읽기로 알수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유용하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