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들을 위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추억을 선물하다.

저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현재 동아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25살 최수혁입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 사업부도로 인해 빚더미에 살아 자신감이 떨어졌던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평소에 의류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아버지와 서로에게 어울리는 코디를 해주고 SNS에 올렸습니다. 그 후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관심을 받게 됨으로서 한때 잃었던 아버지의 자신감을 되찾아 드렸습니다. 다른 일반인 아빠와 아들들도 패션스타일링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추억을 선물해드리고 싶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