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어바웃) 3부작 EP 앨범 [Empathy]

언제나 응원하고있습니다

어느 날 문득 스치는 바람결에 스미는 그리움처럼 그렇게 어바웃님의 음악이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음악을 들어왔지만 이렇게까지 한 아티스트의 모든 음악에 빠져들긴 처음입니다. 삶의 에너지가 소진됐을 때, 그래서 더 이상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할 것 같은 예감이 들 때 이 세상 어딘가에 나를 알아주는 한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바웃님이 시디에 적어주신 ...당신의 추억 속에서 시들어간다...는 말이 가슴에 맺힙니다. 세상사 다 그런 거지만 그래도 잊지 않겠노라 약속하겠습니다. 어바웃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