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요정 이야기의 시작

2024년을 함께할 1년치가 생겨서 든든합니다 ㅎㅎ 전에는 마커펜으로 컬러링을 했는데 스토리에 추천해주신대로 롱 인덱스 스티커를 사용하니 편리하고 좋아요! 달력형에도 인덱스로 투두리스트를 해두고 처리한 날에 붙이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이어리 충으로서 여러 다이어리를 써봤는데요. 가장 효율적으로 스케쥴 관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일을 프로젝트 별로 진행하다보니, 스케쥴 짤 때 일의 진행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이어리를 선호하는데요. 특히, 장기간 프로젝트는 몇달씩 준비하다보니 타 다이어리는 월별로 나눠져 있어서 한눈에 보는게 쉽지 않아 프로젝트 스케쥴은 따로 제작했어야 했는데 이 다이어리는 월별로, 일별로 스케쥴을 짜도 1년, 1주일, 한달 스케쥴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진짜 최고에요! 그리고 아코디언(아이디어 진짜 좋은거 같음) 형식으로 제작해서 사이즈도 편지봉투만 하니, 큰 가방이든 작은 가방이든 어떤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부담없었고, 진짜 편리했어요🤦 골 때리는 다이어리입니다 ㅋㅋㅋ 강추합니당♡

처음에는 이제까지 사용해봤던 스케줄러들과는 다른 형태라 사용하기 편할까란 의구심이 들었는데 막상 사용하니 생각보다 사용하기 편했어요~ 전 세세하기 적기보단 큰 형태로 기간이나 간단히 메모만 하는 편인데 일반 스케줄러들보다 제 사용형식엔 더 맞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특히 아코디언 형식으로 되어있어 달이 넘어가도 한눈에 파악이 가능한 점이 좋았고 크기도 작아 들고 다니며 틈틈히 기록하고 표시하기 좋았어요.

정말 잘 쓰고 있어요 ㅎㅎ 2024년도도 엔들리스 다이어리와 함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