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점 : 의심(혹시나)이란 소재를 이용한 추리 요소성 증대 효과 + 판타지 테마 좋아한다면 약간(?) 친숙한 설정
2. 단점 : 참여자들 호불호는 있었지만 나쁘지 않았던 작품이었지만,
검수 안한 것 같은 오타,
박스 구성품 오류 고지 확인 못하고 오픈 시 치명적인 범인 바로 확인,
증거 카드들 가림용 카드 없이 구성,
룰 북 상 각 캐릭터 별 조건이 달성되면 캐릭터별 카드 오픈하라고 되어 있는데, 카드에는 2차 조사 후 오픈 이라고 적혀 있어서 오는 혼동. 차라리 룰북에 2차 조사 후 꼭 읽어보라고 기재해뒀으면 하는 아쉬움,
엔딩 북 맨 앞에 대놓고 범인이 있는 점,
마지막으로 작가 분과 후원자들 소통 및 진행상황 부재
이런 점들 때문에 아쉽지만 다음 작품은 안 들어갈 것 같다.
다만, 구성이 참신해서 펀딩 진행도가 아쉽다.
첫 작품 쌔게 맞으셨으니 잘 하실거라 믿고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