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웅! 주악 하나만 주면 안 잡아먹지! "따웅이가 주악"

생전 처음 먹어보는 개성주악 맛이 궁금했는데 입에 넣는 순간 아~ 왜 이름이 주악인지 알겠더라구요 식감이 딱딱한가 했는데 씹으면 씹을수록 안에 즙청이 주악하고 나와서 쫀닥쫀닥하니 전혀 느끼하지도 않고 단 것도 은은한게 약과랑 비슷한 듯 다른것 같아요 찹쌀도넛이나 약과 좋아하시면 호불호 없을 듯 하네요 저는 호호에요 하루에 다 먹어버리고 싶은 거 겨우 겨우 참아가며 하루에 하나 이틀에 하나하며 먹었네요 물고기 모양 한과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꺼내 먹으니 딱딱하지도 찐득하지도 않지만 가루나듯이 잘 부서지지도 않고 제가 딱 좋아하는 식감이었어요 한마리인게 너무 아쉬울 정도였어요 기회되면 또 먹어보고 싶어요 이렇게 맛있는 음식 맛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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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28일)에 잘 받았습니다! 밖에서 늦게오느라 다음 날에 먹었는데 바삭한 식감에 쫙 흘러나오는 즙청..은은한 단맛에 부모님도 만족하셨어요! 이런 좋은 프로젝트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대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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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어보는 주악이라 어떤 맛일지, 어떤 식감일지 엄청 궁금했었는데 상상했던것 보다 더 맛있었어요 >< 주악을 먹을때 즙청이 터져나오는 그 식감이 얼마나 중독적이던지 또 보이티랑은 얼마나 잘 어울리던지 계속 손이 가서 아무 생각없이 엄청 먹었네용🙈 특히 초코주악은 위에 올려진 초콜렛카라멜과 조화로움이 완전 취향저격이었습니닷🍫🔫 쭈욱 번창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