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담다는 ‘나, 너, 우리’라는 가장 작지만 우선인 주체에 대해 집중한다. 빠르게 변해가는 우리사회의 현주소를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하며 연극의 기본적 역할을 포함하여 기존의 연극의 지표 중 소모적인 연극’을 넘어서 ‘소통하는 연극’ 일반적 소통이 아닌 ‘대화하는 연극’, ‘일회성’이 아닌 ‘연속성’을 지닌 창작활동을 통해 연극이 끝나는 순간 현실로 돌아오는 것이 아닌 연극으로부터 시작되어 일상까지 지속될 수 있는, 우리의 색깔을 담은 연극, 콘텐츠를 개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