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째려뜨기로 만들러 본 모자 도안을 친구에게 알려줄러고 코바늘 브러쉬 사용해서 기록중이에요.
입으로 설명하느니 도안으로 보는게 눈에 쏙들어오고 편하니까요~
프로크리레이트는 깔아놓고 간단한 낙서도 겨우 할까말까 방치하고있다가, 설명서에 사용법을 꼼꼼하게 기록해 주셔서 지금까지 몰랐던 기능도 써보고 있어요.
처음에는 그룹만들기랑 레이어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서
브러쉬 모양 회전 시키면 다른것 들도 같이 돌아가고 엉망징창이였는데,
이제는 회전각도도 한방에 팍팍 돌리며 조금 익숙해진듯해요
없는 브러쉬 모양은 두개 합쳐서 만들면 되어 자유자재로 필요한 모양 맞게 기록할수 있어 좋아요!
그리고 선물로 주신 굿노트용 스티커가 엄청 귀여워요!!
정말 사용하는데 너무 재미있고 기똥찬 브러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사진에 타입랩스 저장된거 넣구싶었는데 사진만 첨부되서 아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