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텀블벅이었습니다.
오래 되서 의미 없겠지만 감사를 이렇게라도 남기고파 적어요.
아카시아는 개인적으로 많은 추억이 얽힌 향이에요.
너무 좋아서 작은걸 사서 아쉽다고 적었었어요. 친절하시게도 재료가 있으니 혹 원하시면 주문 가능하시다 답변이 왔었죠. 하지만 돈 없던 학생 신분, 만들어 주세요!할 수 없었던 아쉬움이 아직도 기억이 나요. 지금도 학생이지만요🥲
그 작은 병을, 그날부터 현재까지 아껴가며 쓰고 있어요.
기적적으로 한번 더 펀딩이 열린다면 꼭 하고파요.
소중한 추억 속의 아카시아향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