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3대커피. 캐러멜 팝콘의 압도적 풍미

혼자 몰래 먹으려고 샀다가 커피 좋아하는 부모님께 전부 뺏기고 눈물을 머금은 체 공홈에서 한번 더 주문했습니다... 커피 너무 맛있어요🥹 다음 펀딩도 기대하겠습니다

후원하기 전에 스마트스토어에서 200ml짜리 찍먹했었어요. 원래 가향음료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지라 인공적인 맛이 나면 어쩌나, 많이 샀다가 돈날릴까봐 하는 걱정에 200ml짜리 먼저 샀습니다. 그리고 200ml짜리 다먹은뒤 텀블벅으로 도라와 2병 바로 질렀습니다ㅋㅋ 타플에 바닐라맛 펀딩하신거두 2병 예약해놓고 오는 길입니다. 여러분. 가향 극혐하는 제가 지르면 말 다한겁니다ㅋㅋ 딸기맛은 우유에 타먹는것도 괜찮지만 물에 타서 콜드브루 커피로 즐기는 게 가장 맛있는 거 같아요. 퇴근하고 운동후에 얼음물에 타주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십니다. 3잔먹어도 괜찮은 걸 보아 카페인도 과도한편은 아닌듯해요.(제가 카페인에 강한편이긴 함). 그리고 라라x윗 우유맛 아이스크림에 아포가또 해먹었는데 궁합지리고 기가맥힙니다. 아포가또 강추입니다. 앞으로 펀딩 따라다닐 의향이 차고 늠칩니다. 오리지널맛도 펀딩열어주셨음해요. 그리고 200ml짜리 유리병보다 500ml짜리 플라스틱병이 훨씬 깔끔하게 따라지고 편했어요(200짜린 잘흘려요ㅠ)

며칠 전에 너무 더워서 힘들었는데, 딸기 콜드브루를 얼음 가득해서 물에 타 마시니 정말 시원한 느낌으로 기분 좋더라고요~(더위에서 해방되는 느낌?) 딸기 콜드브루는 올해 1월 즈음에도 마셔봤었는데, 마셔본 계절이 다르니까 색다르기도 하고~ 딸기의 상큼하고 달달한 향을 더 잘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딸기 콜드브루의 특별한 점은 딸기의 여러 향을 천천히 기분 좋게 느낄 수 있는 점인 것 같아요~ 오늘도 기분 좋게 잘 마셨어요! 항상 깔끔하고 신선해서 정말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