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하고 잊고 있었는데, 택배 와서 깜짝 놀랐어요!
12월이 되고 나니 달력을 준비하는 마음 가짐도 새롭네요 ㅎㅎ
매년 다양한 은행, 업체들로부터 상투적인 달력을 받았는데
내년에는 벽걸이 달력의 그림이 운을 가득 몰고와줄 것만 같아 기분이 좋아요 :)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 까지도 살아있는 그림이라고 하니 달력을 넘길때마다 리프레시될 것 같아요.
달력 덕분에 새해 복 많이 받을게요~ 감사합니다!!!!
우연히 작품이 아주 예쁘게 느꼐져서 흔쾌히 후원했고 선물을 받았습니다. 근데 벽걸이 달력을 세우는것이 안되어 문의하려고 온갖 노력을 해도 안됐어요. 책장구석에 그대로 있네요.
설명서도 없고 아주 아쉽고 속상합니다.
이번에 다른 후원하면서 후기작성칸이 보여 이 글을 씁니다. 특이한 물건이라면 간단하나마 설명서든 연락처든 남기는것이 예의같군요.
한해를 맞이하기 위한 달력 구입과 친구들에게도 선물로 보낼수 있는 달력을 찾았었는데 꽃을 주제로 그린 그림이라 선뜻 구입한게 벌써 두번째이다. 열심히 그려주신 작가님께 고맙다고 해야할까? 올해 다시 알람을 받고 지난 후기라도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