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미술 작가이자 콜랭에클로에 아트디렉터 염정수 와 콜랭에클로에 조형 작가인 박예슬, 두 사람이 만들어 나가는 수공예 도자기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입니다. 오랜시간 작업 메이트였던 두 사람은 얼마 전 부부가 되어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36년동안 끊임없이 작품을 만들어오신 도예 장인 아버지와 함께 도자기와 조각을 접목시켜 현대적인 방식으로 대를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콜랭에클로에는 누군가의 삶의 한 켠에서 오래도록 온기를 줄 다정한 물건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