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소개
작년 3월 이후로 공지도 접속도 끊겼는데 너무하단 생각 안 드시나요. 지금 여기서 출시일이 더 늦어지는 것도 별로긴 하지만 적어도 공지만이라도 주기적으로 올리는 것이 최소한의 배려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도 없고 실망스러워요.
텀블벅 해서 후원은 받고 공지는 본인 내킬때만 올리고 지금은 잠수.. 아무리 개인사정이 있어도 살아계시고 후원 받으셨다면 게임에 대한 공지글, 진행상황 정도 휴대폰이나 컴으로 몇자 두드리는게 그렇게 어려우실까요?... 스팀키만 산 저도 씁쓸한데 큰손 후원자님들은 얼마나 더 씁쓸하고 실망하셨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이메일로 정성들여 버그리포트까지 보냈는데 답장하나 없으셨던것까지는 뭐라하지않지만 길어지는 무대응에 실망이 커지고 더 나아가 게임 후원에 대한 회의감도 드는 하루입니다
굿즈가 제대로 왔을 때는 설레면서 기다렸는데 존버한지 벌써 1년이 넘어가네요 굿즈는 이뻐서 지금도 잘쓰고 있습니다 제가 후원할때 얼리버드가 남아있었음에도 어린날의 추억으로 정가로 후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 플레이는 가능해서 게임 후원 중에는 완전 최악이 아니라지만 그래도 대체 외부인과 협업중이라던 스팀 출시는 언제 완료되는걸까요!? 게임이 가능하고, 굿즈도 다 보냈다고 끝이 아닐텐데요 현생이 바쁘다는 이유로 방치라니 정말 슬프네요....
텀블벅/스팀 둘 다 접속할 때마다 기분 나쁘게 하는 베이비 웨이퍼 그 자체. 그 동안 활동해온 기록의 모든 신뢰도를 한 방에 날려버리는 실망스럽기 짝이 없는 무책임의 끝판왕. 여러분 스팀 키가 나왔다고 안심하면 안됩니다. 실제 완성품 받아보기 전까진 절대 믿지 말라는 통수를 돈 내고 배움. 텀블벅=아무도 책임 지지 않고 도박판 장소만 대여해주는 곳, 소비자가 아닌 호갱 양성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