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벅의 특징이라면 소장가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희소성에 대해서 너무 실망감을 느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좌판에서 마지막 이제 없어요! 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다음날 와보면 같은 상품이 또 있다... 어떨것 같나요... 속았다! 아... 이런 기분을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후원에 대해서 쉽게 하지 말자 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후원이 필요없는 대기업인데... 생각이 짧았어요. 이런 상술에 속아넘어가다니 ...
후원한 물건은 설명대로 잘 받았으나 한정수량이라는 말에 후원했던것인데 실망이 큽니다. 저희에게 알려주신 수량보다 공급이 한개라도 많아지면 그만큼 상품가치는 낮아지는것인데 어떻게 가치가 같다고 보는건가요? 텀블벅에서 두번다시 후원안할것같습니다
부분 환불 대처는 빨랐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이슈가 너무 황당한 상황이라서
후원자들이 심각하게 불타고 소비자 민원 넣고
난리나서 급한 불 끈 느낌이였음
난 보통 프로젝트 상품은 후원이 아니라 구매개념으라
후원 넣어놓고 까먹다가 도착하면 신나게 받고 만족하는 편인데 갑자기 커뮤니티 불타길래봤더니 이게웬걸
후원이 끝나면 더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구성으로
아트북은 판매한다고?
프로젝트중에 재판문의에 대해서는 재판예정없다고 해놓고??? 이게 사기가 아니면 뭐임?
후원자는 호구가 아님. 타 사이트에서 구매시
쿠폰 적용해서 본품만 더 저렴하게 구매하거나
포인트적립해서 더 계획적으로 소비할수있는데
재판 계획 없대서 구매했더니 재판 공지를 띄운다고?
부분환불했어도 이미 상할대로 상한 후원자들은
그저 찝찝한 마음으로 입만 다물뿐임.
부분 환불 안 했으면 사기라고 고소 먹었을테니까
일 안 커지도록 후딱 불 끈 느낌임.
그냥 제우미디어는 다른 좋아하는 프로젝트 떠도
'오? 아...얘네 걔네네...' 하고 뒤로가기 할거같음.
사소한 소통이슈도 아니고 터진 일이 너무 컸음
아케인ㅠㅠㅠ 정말 너무 멋진 아트워크ㅠㅠㅠ 소장할 가치가 있다, 구성품도 꽉꽉채워들어있어서 행복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