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도착한 택배를 이제야 엄마와 함께 열어보았어요🩷
엄마가 보시고 정말 소녀같이 활짝 웃으시며 너무나 행복해하셨어요☺️☘️
그리고 엄마께는 비밀이었던 대망의 작가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을 보시고는 눈이 휘둥그레지시고 한참을 보시더니 책을 품에 꼭 안으시더라고요🥹🧡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 내년 다이어리 펀딩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날이 갑자기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포장도 엄청 꼼꼼히 잘 해서 보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