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분 프로젝트 항상 좋았는데 글쎄.... 정말 이게 달고나 맞나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계속 며칠이고 놔뒀다가 쓰는 후기인데 그래도 글쎄.... 이게 도대체 무슨 냄새죠? 달고나는 엄연히 설탕 아닌가요? 설탕의 ㅅ 도 없는데요....... 애초에 뭘 만드신건지 아예 연상되는 향이 없습니다. 아무 연상도 안 되는데 심지어 딱히 좋지도 않아요. 그냥 이게 뭐지....? 내가 돈주고 무슨 짓을 한걸까.... 뭔가 완전 엉터리. 이걸 정말 향수로서 솔직히 돈 받을 수 있을까 돈을 받으려 했을까 싶을정도로 최악이었어요. 너무 기대했는지 무척이나 실망스럽습니다. 대체 이게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