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텀블벅 앱을 사용 안하다보니 잊고 살아버렸네요..
아직 공책 한권을 다 쓰지 못했지만
정말 개.빡.칠.때.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정말 가.끔 써서 원기옥 모으듯이 스트레스 받으면 금방 쓸거 같아요.
그리고 맨 뒷장에 있는 보낼 수 없는 편지..
솔직히 보내고 싶긴해요ㅋㅋ.. 제기랄 몇번을 잡아 뜯고 싶었는데
정말 글쓰기는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지
그런 생각을 하다가도 쓰다 보면 어느새 안 그러게 되더라고요
언제나 나의 빡침을 다스려줘서 고맙고
판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더운 날씨에 빡치는 생리통에 오늘도 살인을 안저지르는 나
너무 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