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님께서 커뮤니티를 통해 잘 소통해주시고 책을 빠르게 배송해주시는 것 이외로 이 책을 후원한 것이 아마 제가 텀블벅에서 한 가장 만족스러운 후원이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엎지른 물이 어떻게 나나용 작가님의 마음을 적시고 담기게 되었는지 읽으면서 저 또한 제 인생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고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오늘과 내일을 살게 된 것 같습니다.
다른 국내 책과는 달리 위로를 강요하는 책이 아닌, 저절로 스스로 위로를 받게 된 책이었습니다.
좋은 책을 경험하게 되어 너무 기뻤고
앞으로도 많이많이 활동해주세요!💘
첫 번째 엎지른 물, 두 번째 나도 별이 되겠지, 그리고 세번째 개다운 하루 책 전부 후원한 독자입니다. 나나용북스의 첫 벙째 두 번째 책은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뭔가 뭉클하고 울컥하는 책이었는데, 이번 책은 유쾌하고 가벼운 느낌이어서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재미난 책 많이 내주세요!!!
여러모로 여운을 남기는 에세이였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책장에 동화 한두권 정도는 꽂아놔야 하지요. 이제 이 책이 제 책장속 동화집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주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