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분 만들기] 이건 도자기가 아닌 진정 나를 빚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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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기 선물 받고 오늘 처음 사용해봤어요. 결과는 대만족~~! 작가님 팁대로 렌지에 5분 돌리고 보니 조금 덜 익은듯 해서 추가 1분~ 도자기 라면기의 특성인지 희한하게 면발이 15분여 지나도 쫄깃탱글함이 유지되네요 보통 스텐냄비로 가스불에서 조리하면 이내 면발이 퍼지는데요 계란을 깜박해서 남은 국물에 퐁당 넣어서 또 3분 돌리니 반숙란 완성! 멋지고 실용적인 백자라면기 탄생 덕분에 한끼식사가 즐거웠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이뻐서 잘 쓰고 있습니다! 초록색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근데 식판 뒷면이 하얘서 아쉽네요 ㅠ 식판엉덩이도 초록초록하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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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의 색감이 너무 예뻐요. 전에 구입했던 백자접시들도 잘사용하고있었는데 요즘은 풀잎접시에 손이 더많이 갑니다~ 설겆이 할때도 미끄럽지않고 손에 착붙는게 개인적으로는 느낌이 너~무좋아요~ 요즘 귤이나 홍시를 담아서 먹는데 색감이 더 먹음직스러워요~ 항상 좋은제품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펀딩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