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요리사로 일을 하다 스페인 요리에 끌려 스페인으로 유학을 다녀온 후 까사지안나라는 작은 원테이블 식당을 열었습니다. 까사지안나라는 공간이 생기자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었고, 스페인 식문화 관련 제품을 하나둘씩 선보이고 있습니다. 좋은 재료 지향이라는 쉐프의 철학을 가지고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것이 아닌 까사지안나만의 색을 가진 제품들을 창작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정확한 방향성을 가진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하게 천천히 노력해 오고 있는 1인 스페인 식문화 관련 브랜드 까사지안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