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사진 에세이 <시선이 머무는 순간들>

좋아하는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소소한 귀여움과 확실한 행복을 찾아다닌다. 그러다 시선이 멈추는 곳에서 셔터를 누른다.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행복, 청춘, 낭만 그리고 오늘!

5년간 모아온 필름 카메라 사진을 엮어 책으로 만들었다. 대학 신문사에서 기자로 재직하면서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