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반성문, 살인기억>

지공연협동조합은 공연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40대 이상의 중견 연극인들이 모여 결성한 공연예술인 협동조합으로, 훌륭한 레퍼토리 작품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공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각 조합원들의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올릴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조합원 모두가 공동제작자이므로 동일한 권리와 책임을 갖고 작품에 임하고 있습니다. 2017년 창립이후 <원맨쇼>, <고향마을>,<불편한 너와의 사정거리>등을 공연하여 배우들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바 있습니다.